얘기 1. 2차대전 직후에 런던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남자가 큼직한 포장물을 들고 버스에 올랐다. 버스 운전사가 그게 뭐냐고 묻자 그 남자는 지난 전쟁 때 우리 마당에 떨어진 불발탄 폭탄인데 경찰서에 가져다 주려고 가는 중이라고 했다. 운전사는 깜짝 놀라서 그런 위험한 것을 무릎 위에 놓으면 어떡하느냐고 하면서 빨리 의자 밑으로 넣으라고 소리쳤다.
얘기 2. 신경성 스트레스가 많아 신경과 의사를 찾아 간 남자가 Workaholic(병적으로 일에 집착하는 환자)으로 판명됐다. 그 남자는 치료비를 벌기 위해 second job(이중 작업)을 가져야만 했다.
얘기 3. 모든 일에 과민하고 불필요한 죄의식에 시달리는 환자가 있었다. 그는 10년째 신경과에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가 그의 죄의식을 털어 놓자 의사는 신경질적으로 내뱉었다. "아니, 10년이나 치료를 받았는데 아직도 그까짓 죄의식을 느끼다니, 이젠 좀 창피한 줄 아시오."
인간의 특징은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한 쪽을 보면 한 쪽이 감추어집니다.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또 다른 문제를 파생시킵니다.
전체를 보는 것(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자신도 타인도 한가지로 몰아붙여 보는 것은 어리석음입니다.
전체를 보십시오. 그리고 품으십시오. 그러면 공의가 세워집니다. 피 흘림 없이... |